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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음악들/해외

Ego-Wrappin' (에고래핑)


Ego-Wrappin'은 보컬 (나카노 요시에), 기타 (모리 마사키)로 구성된 일본의 2인조 재즈 그룹으로 1996년 오사카에서 결성됐다. 여자 보컬의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고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다. 대표곡으로는 색체의 블루스(色彩のブルース, 영어제목 Midnight Dejavu)가 있는데 김혜수가 영화 "모던보이"에서 부르기도 했다. 아마도 국내의 인지도는 좀 떨어져서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확실히 매력있는 일본 그룹. 


색체의 블루스(色彩のブルース, 영어제목 Midnight Dejavu)


昨日の夢オレンジ色の翳り

기노ㅡ노 유메 오렌지 이로노 가게리

어제의 꿈은 오렌지빛의 석양으로


今日の夢沈默の氣配示す

교ㅡ노 유메 친모쿠노 게하이 시메스

오늘의 꿈은 침묵의 기척을 보이네


アルコ-ルの川をゆっくり渡る

아루코ㅡ루노 가와오 윳쿠리 와타리

알코올의 강을 천천히 건넌다


長ぐつのリズム心で醉いましょう

나가구츠노 리즈므 고코로데 요이마쇼ㅡ

장화로 밟는 리듬, 마음으로 취해봐요



鉛の指から流れるメロディ-

나마리노 유비카라 나가레루 메로디ㅡ

납의 손가락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멜로디


激しく染める光の渦 

하게시쿠 소메루 히카리노 우즈

격렬하게 물드는 빛의 소용돌이


あかりの色が奏でるブル-ス

아카리노 이로가 가나데루 브루ㅡ스

불빛의 색이 연주하는 블루스 


やさしく泣いてる吐息に甘えさせて

야사시쿠 나이테루 도이키니 아마에사세테

다정하게 흐느끼는 숨결에 기대게 해줘요


目に浮かぶ裏通りの風景畵 

메니 우카부 우라도ㅡ리노 후ㅡ케이가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聲の洪水

히시메키아우 시아가레타 고에노 코ㅡ즈이

북적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モノクロ-ムの中に封じこめた姿を

모노쿠로ㅡ무노 나카니 후ㅡ지코메타 스가타오

흑백속에 가둬버린 모습을 


遠い約束リズムでかわしましょう

도ㅡ이 야쿠소쿠 리즈무데 가와시마쇼ㅡ

머언 약속, 리듬으로 나눠봐요


吐きだす言葉に熱いメロディ-

하키다스 고토바니 아츠이 메로디ㅡ

토해내는 말들에 뜨거운 멜로디 


切なくよみがえるデジャブの香り 

세츠나쿠 요미가에루 데쟈부노 가오리

애처롭게 되살아나는 데쟈부의 향기 


心を溶かす色彩のブル-ス 

고코로오 도카스 시키사이노 브루ㅡ스

마음을 녹이는 색채의 블루스 


甘くささやいた吐息が眠るまで

아마쿠 사사야이타 도이키가 네무루마데

달콤하게 속삭이던 숨결이 잠들때까지



鉛の指から流れるメロディ-

나마리노 유비카라 나가레루 메로디ㅡ

납의 손가락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멜로디


激しく染める光の渦 

하게시쿠 소메루 히카리노 우즈

격렬하게 물드는 빛의 소용돌이


あかりの色が奏でるブル-ス

아카리노 이로가 가나데루 브루ㅡ스

불빛의 색이 연주하는 블루스 


やさしく泣いてる吐息に甘えさせて

야사시쿠 나이테루 도이키니 아마에사세테

다정하게 흐느끼는 숨결에 기대게 해줘요


吐きだす言葉に熱いメロディ-

하키다스 고토바니 아츠이 메로디ㅡ

토해내는 말들에 뜨거운 멜로디 


切なくよみがえるデジャブの香り 

세츠나쿠 요미가에루 데쟈부노 가오리

애처롭게 되살아나는 데쟈부의 향기 


心を溶かす色彩のブル-ス 

고코로오 도카스 시키사이노 브루ㅡ스

마음을 녹이는 색채의 블루스 


甘くささやいた吐息が眠るまで

아마쿠 사사야이타 도이키가 네무루마데

달콤하게 속삭이던 숨결이 잠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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