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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2018 포토키나

2018년 쾰른 포토키나에 놀러가고 싶었지만... 일하러 가게 되어서 그래도 대충이나마 분위기는 느껴볼수 있었다.

사진에 관심이 많으니 좀 둘러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많이는 못봤는데 포토키나는 확실히 박람회들 중에서 재밌는 축에 속하고

일반인들도 많이 들어와서 꽤나 볼거리가 많이 제공되는편. 올해 포토키나가 마지막으로 9월달에 개최되고 다음년도 부터는 5월달에 개최한다고 해서 

3일째에는 저녁 9시까지 개장을 하는 모험(?)적인 시도를 했는데 저녁 9시는 좀 ㅋㅋ... 실패였던듯.. 

아직 방문객이 입장전이고 박람회에서 일하는 사람만 9시부터 출입가능 포토키나는 10시부터 시작이다.

삼양 부스가 꽤나 크게나왔다. 

중간중간에 이런 행사가 많다. 

dji는 베를린 IFA에도 나오고 포토키나도 나오고.. 보니까 은근 반갑.. 부스도 인기가 많다.

후지가 니콘보다 부스가 크게 나왔는데 볼게 상당히 많았다.

시그마도 보이고

저건 써보고 싶군.. 

큰업체들은 시간마다 제품설명하거나 세미나를 하는데 사람이 꽤나 몰린다. 

소니하고 삼양 부스가 바로 옆이다. 둘다 인기가 많은..

저 로봇은 게임 박람회에서 썼던걸 그대로.. 옆에로고 박혀서 광고까지 ㅋㅋ 

사람이 들어가는 로봇인데 꽤나 잘만든듯. 


캐논이 업체중에 부스를 가장크게 나와서 사람도 몰리고 그냥 크다. 

아직 방문객 들어오기 전에 캐논 부스 살짝 구경 했는데.. 사용해 보고 싶은것도 많고.. 볼거 많다.

라이카도 나와있어서 왠지 반가운 뒤에 화웨이는 핸드폰에 라이카 쓴다고 홍보하더니 포토키나도 같이 나온듯하다.

탐론도 오랜만 ㅋㅋ 

코닥은... 카메라 사업접고 이젠 인화쪽인가.. 

롤라이는... 이제 카메라보다는 주변기기쪽으로.. 필름 시절에는 롤라이 어마어마했는데 시대가 변했구나.

고프로 부스는 작게 나왔지만 인기가 꽤나 많다.. 아직까지 액션캠의 1인자는 고프로인가.